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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의 writing

투명케이스 추천!! 청량 케이스 리뷰 - 아이폰12프로맥스(12promax / 퍼시픽블루)

by 죠달구 2020. 12. 16.

안녕하세요!

죠달구입니다.

: )

오늘 16일 맞죠?

오늘 택배가 하나 도착했습니다.

하도 많이 뭘 시켜서 뭔가 했는데

 

 

아니!!!휴대폰케이스!!!! 

이제 왔구나!!!

까먹고 있었다야ㅠㅠ

.

.

.

.

-_-??

뭐지 케이스에 저렇게

격해진다고??

ㅋㅋ

.

.

.

네!(단호)

 

사실 제가 주문한 케이스는

정품 실리콘 케이스도 아니오

맥세이프 케이스도 아니오

이른바

"청량 케이스" 

올시다.

?!

약 한달 전,

아이폰12프로맥스-퍼시픽블루 를

힘겹게 구매했었는데요

근데 마음에 드는 케이스를

못찾겠더라구요....

정품쓰자니 너무 두껍고 무겁고

다른 투명케이스 쓰자니 

그것도 두껍고 무겁고

........

뭔가 이번 12 디자인이

과거 각진 깻잎통 디자인이라

얇게 쓰고 싶더라구요ㅠ

서치만 1주일정도 

뒤졌던것같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유튜브에

MR이라는 테크유튜버의 영상이 떴었고

본인이 직접 설계 디자인 판매를 하시더라구요?

그것이 이른바

"청량케이스"

였습니다.

 

그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계셨더라구요

얇고 딱 핏한 디자인 

생폰같은 느낌!!

을 원해서 본인이 직접

제작을 하셨다고 해요

ㅋㅋㅋ

열정 ㅇㅈ..(엄지척!)

해서 영상에 홀릭된 저는

바로 사전예약 신청을 하였고

당일날 바로 5G속도로 구매를 완료하였습니다.

아마 프로맥스 케이스 1차발송이

14일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16일 오늘 온것이죠!!

사실

사기로 마음먹은 것부터 세면

이 케이스...1달넘게 기다림...

고작 케이스따위가....

 

후...

기다린 만큼 리뷰를 안할수가 없어서

탈착해서 만져보고

바로 키보드를 잡았습니다.

ㅋㅋㅋ

일단 자세한 케이스 설명은

https://youtu.be/hTIjYOtleLI

이곳에서 확인하시구요!

 

우선 케이스 실물부터 보실께요.

그렇다. 여느 포장과 별 다를 것 없는 구성이다.

 

교환과 환불 거절은 국룰인가? 여기서 마이너스 1점 먹고 갑니다.

아니 상품을 보고 불량있으면

어쩌려고 개봉시 교환및환불 불가인가요?ㅋㅋㅋ

이건 좀 어이없었음 

흥!!

짜잔! 저 푸른것은 안에 먼지를 피하기 위함이다.
음~ 아직 모르겠어~!!

먼저 밀착력이 엄청나다하여

안에 먼지가 1도 없게 하기위해서

저렇게 정성스럽게 처음만난 그순간을

재현하는 중이었습니다.

이상하게 닦으면 먼지가 나오고

또 닦으면 먼지가 나옴...

 

아무튼 4분 정도 닦고나서

드디어 케이스를 착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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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오오오!!!개얇아!!!
얇아!!!!
옆테에서 약간 감동받음...
테두리 베일거같음
보호는 될 것 같음.
이른바 제로갭 설계

어떻게  보셨나요?

이게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 느낌이

더 좋긴 해요

그립감도 좋고

정말 엄청 딱 맞습니다.

오!!쌩폰같아!!

까진 아니지만

근데 쌩폰같은 그립감 때문에

생폰같으면서도

다시보면 진짜 생폰은 아니니까

아닌거 같은데

또 생폰이 이런느낌이지 않을까 싶어서

생폰같기도 하고

그만할게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진짜 얇긴해요

ㅎㅎㅎ

제 친구거랑 비교해서 봤을때

진짜 훠어어얼씬 핏감 죽이고

얇고 좋습니다.

개.인.적.으.로.요.

 

자.

장점은 저게 전부에요.

저거때문에 산거니깐요

?!

ㅋㅋㅋ

 

그럼 이제

단점으로 후두펴 패줘야겠죠?

 

가격부터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가격은.

무려.

\29,900

배송비 \2,500

더해서

토탈 \32,400 되시겠습니다.

고갱님??

투명케이스 치고 많이 비싸죠?

뭐 설계와 디자인값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위안해야지뭐

사실 정품케이스처럼 사악하진 않지만

배송비라도 무료였으면 좋지 않았나 

싶어요~ 엠알님???예??

 

가격은 뭐 넘어가고

 

총체적 단점이 3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첫번째!

케이스에 미세 기스,스크래치가 있습니다!!!?!?

아니 이보쇼 엠알양반

스크래치라뇨!!!

아마 공장 뽑기운이라고 해야할듯한데

제품마감 자체는 좋은데

이런 디테일이 조금 아쉽네요...

(참고로 봐줄만한 스크래치입니다)

 

다음으로 두번째!!

카메라를 감싸고 있는 예리한 마감!!!

아까 위에 사진 다시 가져와봤습니다.

다시한번 봐보세요!

저 카메라를 둘러싸고 있는 네모난 곡면이

사실은 엄청 예리합니다

베일수도 있겠는데? 할정도로

날카롭습니다.

그러나 베이진 않았습니다.

?!

네 안베여야 정상인거죠ㅋㅋ

근데 음..

모르겠어요 이건 실사용을 더 해봐야

문제가 있을지 없을지 판단할수있겠지만

케이스 자체 촉감이 너무너무 좋은데

저기에서 흥이 좀 깨집니다.

ㅋㅋㅋ

 

자 마지막으로 세번째!!!

물리버튼 키감이올시다!!!

자 위에 사진 다시 가져와봅시다

확실이 변태같이 마감끝내주게

만들었습니다

오차없어요

제로갭 맞는듯.

허나 버튼을 눌리는 이 느낌이

구려졌어요

ㅠㅠ

근데!!

이 부분은 약간 개인차가 있을것같아요.

왜냐면 전 괜찮거든요

`-'a

손가락에 살이 많고 말랑말랑해서

잘 눌립니다.

그러다 저와 반대의 성질의 손이라면요

글쎄요..

아마 단점일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리뷰에서 이부분은

공통적으로 나오더라구요

키감...

 

네 이상 저 죠달구가 생각하는

아쉬운 부분 3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모든 단점을을

커버할정도로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국내든 해외는

이정도 얇고 디테일한 투명케이스는

못찾아냈거든요

일단 외관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분들은

갱장히 이쁩니다.

이뻐요! 아이폰12의 맛을 잘 살려주는

케이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TPU소재가 아니라 PC소재로 

만들었기때문에 변색걱정도 

없다고 보시면 되구용

 

아마 호불호가 갈릴만한

"청량케이스" 였던 것 같습니다.

저처럼 아이폰12프로(맥스)를 생폰느낌으로

쓰고 싶다!!!

하시면 청량케이스 적극 추천드릴게요.

어지간한 투명케이스보단 훨 낫습니다.

.

아!!

궁극적인 단점을 

말씀안드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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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시면 1달이상 기다리셔야 되요...

아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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