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여름 휴가추천 호캉스 (feat. 세인트존스 경포호텔, 인피니티풀, 강릉카페거리, 강릉중앙시장)

안녕하세요 죠달구입니다:)

비가 내리고 다시금 무더운 햇살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는데요`ㅡ'

 

이제 7월말에서 8월 본격 여름 

극 성수기 시즌이 다가옵니다. 

다들 어떤 휴가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작년! 에 다녀왔던

강릉에 위치한 세인트존스 호텔

호캉스 리뷰인데요~

 

방구석에서 아쉬움도 달랠겸,

추억도 상기시켜볼겸, 

강릉 여행 계획 정보도 드릴겸,

총 3겸 호캉스 포스팅!

 

지금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ㅡ'a

(응??!)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있어

(문득 코로나 걱정 없던 저때가 그립습니다.)

강릉하면 역시 뭐다? 바다죠!!

바다 빼놓고는 강릉을 이야기 할수 없는데요,

당시 호텔 체크인 시간은 4시였기 때문에

저희는 시간을 보낼 곳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근처 서치를 해본 결과 

강원도 강릉 카페거리가 있지 뭐에요~??

그래서 냅다 달려갔습니다.

ㄴ`ㅇ'ㄱ------

도착하시면

바로 싱그러운 안목해변이 

여러분을 반겨줄거에요!

그리고 내곁에는 니가 있어

빙수야~ 팥빙수야~ 사랑해 사랑해♥

사실 해변에 카페가 즐비한거 외에는

특별할 것 없지만 그래도

바다와 카페

이것만으로도 

갈 이유는 충분하지 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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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추천은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어딜가도 거기서 거기인지라

그냥 본인이 가고 싶은 곳

딱 정해서 들어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실패할수도있다)

(중요한건 빠른 주차공간 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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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안목해변에서 바다에 발도 담가보고

사진도 찍고 카페가서 빙수도 먹고

하다보니 더위가 금방 식더라구요~

 

하지만 주차되어있는 차를 다시 타는 순간

윽!!!악!!!!오우!!흐!!!!!꺄악!!!!!

(느낌 아시죠?)

전 여름에 이게 제일 싫어요ㅠㅠ

실컷 에어컨 바람 쐬고 나서 차에타서

말짱 도루묵 되는거...

어쨌든 체크인 시간이 다 되어서

세인트 존스 호텔에 입성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주차 시스템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주차 대란이나 스트레스는

받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실내와 실외 주차장 나뉘어져 있으니

그것만 참고 부탁드릴게요~

자.

그럼 본격 호텔 방을 살펴볼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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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예약한 방은 오션뷰 디럭스 인데요

소셜커머스를 통해서

그래도 나름 저렴하게 예약 했던 것 같아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좀 더 좋습니다.)

 

준공한지 얼마 안 된 호텔이라 깔끔하니 

아주 좋더라구요.

 

일단 뷰가 너무 맘에 듭니다.

뷰보시죠.

hotel room~ oceanview~ swim good~

일단 보시는 것처럼

중간 층에 수영장이 하나 있구요

그리고 옥상에 또 수영장이 하나 있습니다.

이른바 인피니티 풀장

한창 유행이었죠 인피니티 풀~

저희는 옥상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장을 

선택해서 놀았습니다.

(수영장은 유료이기 때문에 이용료가 있어요!!)

 

요금안내표 참고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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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 TOWER INFINITY POOL - 16층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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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33-660-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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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E TOWER INFINITY POOL - 파인타워 6층 위치**

▼

문의) 033-660-9000

더 디테일한 사항은 세인트존스 공식홈페이지에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의 표도 사실 공홈에서 퍼온거..)

아, 참고로 1부,2부는 시간대를

말하는 거니까 본인이 즐길 시간대를

맞춰서 선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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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희가 이용한 인피니티풀장

한번 살펴볼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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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생각보다 좀 작습니다. 

엄청 크고 넓은 수영장은 아니에요!!

깊이는 성인이 놀기에 아주 적당한 깊이입니다.

(허우적 거릴수가 없는 깊이)

그리고 

이곳의 베스트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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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한 몸뚱아리

다들 이 야자수를 주변으로

줄을 서고 계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많다면 줄을 서고 찍어야합니다.

사실 저 야자수 보단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인피니티풀을 제일 잘 보여줄수있는

이 사진이 좋아요.

크으....`ㅡ'bb

지금 봐도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손색없는 뷰입니다.

뽕을 뽑기위해 부던히도 애를 썼다.

아마 해가 다 질때까지?! 

놀았던 것 같아요

ㅋㅋㅋ

일찍 돌아가면 돈아깝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물놀이라 그런지

굉장히 신나서 놀았습니다.

ㅋㅋㅋ

이제 그만 가야지??

이 지경까지 남아있으면 눈치 보인다. 수영장 청소시간 임박.

당시 비싸도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재미있게 놀았었던 것 같아요

열정을 심하게 태웠더니

배가 너무 고프더라구요

ㅠㅠ 

ㅋㅋㅋ

저희의 저녁은

 시장 테이크 아웃!!

식당가서 밥먹는 것도 괜찮겠지만

뭔가 호텔 뽕을 뽑아야겠다는 일념하에

시장에서 맛있는 것들을 싹다 포장해서

맥주랑 같이 오션뷰를 보며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리하여 포장해온

음식은?!!?!?!

음식식는다 오빠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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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화려하진 않지만

하나하나 주옥같이 맛이 없을 수 

없는 것들이에요

ㅋㅋㅋ

오징어 순대/닭강정/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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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다보니

 즐거웠던 하루가

순식간에 마무리 되었답니다.

`ㅡ'a

여름휴가지로 손색없었던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호캉스

저 달구의 평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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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쿠키로

호텔방에서 보는

일출샷 보시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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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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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존스 경포 호텔

강릉 카페거리

강릉중앙시장